설정 정리2017. 6. 25. 00:53

진단메이커에 정리 되어있던 자캐 설정을 위한 질문 217개를 에버노트에 정리한겁니다

원본 링크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001 가족, 친인척 중 가장 증오하는 인물이 음식을 건낸다면?

보는 앞에서 안 먹는 건 예의에 어긋나므로 먹는다. 아무리 싫어하는 사람이 건네도 일단 가족이니까 보는 앞에서 최대한 맛있게 먹는다.


002 첫사랑은 언제인가요? 첫사랑에 대해 얘기해주세요.

중딩 때 다니던 학원에서 만난 한 살 많은 누나. 하원할 때 그 누나는 율이가 집으로 돌아갈 때 이용하는 길에 있는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서 어쩌다보니 둘이 같이 하원하면서 친해졌고, 자연스럽게 좋아하게 됐다. 연애감정 품었을 때 율이 나이는 중학교 2학년. 2~3개월 정도 혼자 속앓이 하다가 고백했고 사귐.


003 맛있는것, 맛없는 것 중 가장 먼저 먹는 것은?

원래 맛있는 걸 마지막으로 먹는 편이었지만 동생들한테 자주 뺏겨서 지금은 좋아하는 걸 가장 먼저 먹는다.


004 그에게 악몽이라면 무슨 내용의 꿈일까요?

게임에서 겪었던 일들이나 가족에게 버림받거나 외면 받는 꿈.


005 좋아하는 사람의 유형은?

상냥한 사람은 꽤 좋아하는 편. 외에도 장난기가 많거나 어울려놀기 편한 사람은 대부분 좋아한다.


006 싫어하는 사람의 유형은?

거짓말쟁이. 권위적인 사람.


007 매운 것을 잘 먹나요?

약간 매운 정도는 잘 먹는 편. 매콤한 음식은 술을 곁들여서 먹는 걸 좋아한다.


008 지금까지 꾼 꿈 중에서 가장 끔찍했던 꿈은?

게임 속에서 머리 터졌을 때의 꿈.


009 오랫동안 준비해온 고백(사랑고백, 비밀 등)을 망친다면 어떤 반응일까요?

크게 상심해서 하루 종일 이불 속에 처박혀서 안 나온다. 하루 지나면 평소대로 돌아옴.


010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카톡 확인.


011 혈액형과 별자리는?

B형. 쌍둥이자리.


012 혈액형성격론, 별자리별 성격 같은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재미있다고 여기고 있지만 신뢰는 안함.


013 캐릭터의 머리카락의 특징은? (길이, 모발의 상태, 숱, 색깔 등)

율이는 레드블론드 색으로 염색한 머리. 말끔한 댄디숏컷. 앞머리 길이는 눈썹을 살짝 덮는 정도고 숱은 적당함. 염색할 때 머릿결이 좀 상했다.

비터는 회청색 머리카락. 천연. 단차가 많이 나서 부스스한 헤어스타일. 앞머리가 길어서 제대로 내리면 얼굴 반절은 덮을 듯. 원래는 머리카락을 반다나로 고정하고 있었으나 중간에 반다나를 버려서 지금은 부스스한 채로 돌아다님. 머리숱은 살짝 많은 편이고 머릿결은 좋다. 


014 평소 자세는 어떤가요?

단정하고 번듯한 자세. 허리는 곧게 펴고, 걸을 때에도 바른 자세로 걷는다. 팔자걸음 아님.


015 sns를 한다면 어떤 것을 주로할까요?

얼굴책.


016 방 가구들의 색깔, 방의 주 컬러

본가는 하얀색 벽지에 가구는 전부 원목이었다. 자취방은 옅은 베이지색 벽지에 가구는 대체적으로 흰색이나 나무색을 띠고 있다.


017 어리광이 심한 편 인가요?

거의 반 장난 식으로 어리광을 부릴 뿐이지 어리광이 심한 건 아니다. 어리광을 부리고 싶어도 상대가 질려서 떠날까봐 못 부리는 성격.


018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아버지, 어머니, 본인, 남동생(19세), 여동생(16세)


019 메신저와 sns의 프로필사진은 어떤 식으로 해놓는 편일까요?

어디 여행 갔을 때 찍은 사진으로 올림. 카톡이나 페북은 자기 사진으로 해놓겠지만 그 외 SNS는 풍경사진으로 해두는 편.


020 운동이나 몸쓰는 것을 좋아하나요?

좋아했다면 지금처럼 말라깽이는 아니었겠죠.


021 곱창, 막창, 내장탕, 닭똥고집 등을 먹을 수 있는지?

곱창이나 막창은 술안주로도 잘 먹지만 내장탕이나 닭똥집은 못먹을 것 같다.


022 왼손잡이 or 오른손잡이

오른손잡이.


023 기상 시간과 취침 시간은?

불규칙적. 학기 중에는 학교 가기 2시간 전에 기상. 평균 5~7시간 수면. 취침시간은 일어나기 7시간 전이지만 과제가 많을 때에는 밤샘을 하거나 2시간만 자고 일어나는 경우도 많이 있다.

방학 때나 휴일에는 새벽 3시에 잠들어서 오전 10시에 일어남.


024 캐릭터의 가치관을 한 줄로 정의해주세요.(좌우명)

어른스러운 사람이 되자.


025 캐릭터의 연애관은?

마음도 맞고 성격도 잘 맞는 사람이랑 친구처럼 지내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026 좋아하는 영화 장르는?

액션.


027 TV를 틀었는데 볼 만한 프로그램이 없을 때의 반응은?

적당한 음악채널 켜놓고 폰으로 논다.


028 한 달에 책은 몇 권 읽나요? 좋아하는 장르는?

꽤 많이 읽는 편. 본가에 있을 때 장르소설은 금지라서 대학 입학 이후 폭주하듯이 장르소설만 닥치는 대로 보고 살았다. 지금도 한 달에 최소 5권은 읽는 편. 장르소설이면 딱히 안 가리고 보지만 최근에는 추리소설에 꽂혀있다.


029 단 것을 잘 먹나요?

기분 전환으로 자주 먹는다.


030 남이 자신을 뒤에서 욕하는 것을 알았을 때

기분이 엄청 상하겠지만 특별히 뭐라 하지는 않는다.


031 생일파티를 좋아하나요?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파티보다는 그냥 소소하게 같이 밥 먹는 정도를 더 좋아한다.


032 기억에 남는 생일 파티는?(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금수저라서 뭔가 다를 줄 알았는데 평범해서 실망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때. 아마도 초등학교 다닐 무렵.


033 휴대폰의 잠금은 어떤식으로?

패턴잠금.


034 대중교통에서 주로 앉는 자리는?

맨 뒷자리에서 한 칸 앞쪽 자리. 창가 쪽을 좋아한다.


035 징크스가 있나요?


036 특별히 싫어/좋아하는 가족 구성원이 있나요?

동생들은 유별나게 좋아한다. 아버지를 거북하게 여긴다.


037 특별한 성적취향이 있나요?

달리 없다.


038 캐릭터의 눈의 특징을 설명해주세요.

율이는 눈매가 온순한 편. 눈동자는 진갈색이지만 보통 한국인보다 갈색이 좀 많이 섞여있다.

비터는 눈매가 날렵한 편. 눈꼬리도 살포시 올라가 날카로운 인상이고 눈동자는 짙은 에메랄드 빛깔.


039 '눈이 녹으면' 뒤에 올 말을 상상한다면

율: 아스팔트가 젖고 내 신발도 더러워지지요......


040 어머니와 아버지의 성함

안정했다. 정하기 귀찮아......


041  좋아하는 뮤지션

특별히 없을 것 같다.


042 즐겨듣는 노래 장르

적당히 밝은 분위기의 신나는 음악 좋아함. 최신 가요도 많이 듣고 그냥 팝송도 잘 듣는다.


043 이벤트(파티, 기념일 등)에 대한 생각

조금 귀찮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챙긴다.


044 가장 자신 있는 요리는?

닭볶음탕


045 사탕을 한 입만 먹었는데 땅에 떨어진다면

씁쓸하게 쳐다보다가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린다.


046 모태솔로인 경우 왜 애인이 없었는지?

애인 많이 사귀었다.


047 가장 기억에 남는 애인

헤어질 때 뺨 때렸던 누나.


048 사탕이 주어진다면? (사탕의 맛은 딸기, 초코, 커피, 계피, 레몬, 메론맛이 있다.)

커피맛.


049 자다가 입에 벌레가 들어간 것을 알게 되었다면?

경기수준으로 극혐 하다가 토하고 양치질 다섯 번 한다.


050 연인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표현한다면?

지금은 사귀는 사람이 없지만 아마도 애인한테 좋아한다고 표현할 때 꼬오옥 껴안고 뽀뽀하는 걸로 표현할 것 같다.


051 휴대폰의 배경화면은?

여행 가서 찍은 풍경 사진.


052 타인의 행동 중 가장 싫어하는 행동은?

갑자기 옷을 들추거나 몸을 함부로 만지는 행동.


053 남의 집에서 변기가 막혔다면?

당황하다가 사정을 설명한다.


054  길을 가다 더러운 것을 밟았다면

찜찜한 표정으로 아스팔트에 신발 밑창을 벅벅 문지르다가 집에 가서 세탁한다.


055 목소리 톤의 높낮이는?

부드러운 중저음.


056 본인의 목소리가 마음에 드는지?

꽤 마음에 들어 하는 편.


057 본인의 외모가 마음에 드는지?

얼굴은 그럭저럭 괜찮다고 여기지만 몸매는 불만이 많다. 좀 더 키가 크고 근육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망하고 있지만 키는 이미 다 컸고 체질 상 근육이 잘 안 붙는다.


058 잠깐의 휴식이 주어진다면 무엇을 할까요?

뭔가를 마시면서 느긋하게 앉아 있다.


059 지금 하는 일을 쉬게 된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여행.


060 방과 책상은 지저분한지, 깔끔한지

본가는 굉장히 말끔한 편이지만 자취방은 좀 너저분하다. 귀찮아서 주말에 몰아서 청소를 하다보니까 평일에는 벗어둔 옷이 널려있거나 과제할 때 썼던 종이가 책상에 난잡하게 흩어져있다.


061 먹기 싫은 반찬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먹기 싫어도 먹는다. 그렇게 배우면서 자라왔다.


062 선호하는 분위기는?

장난치기 좋고 편안한 분위기.


063 식사를 하는 순서는?

양식은 순서대로 먹고 한식은 국 한 숟갈 떠먹은 다음에 밥을 먹는다.


064 첫 눈에 반한다는 말을 믿나요?

안 믿는다. 사람 성격 보고 반하는 경우가 많아서.


065 무의식적으로하는 행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손을 꼼질거리거나 제 머리를 만지작거리는 행동. 특히 뒷머리 만지는 걸 자기도 모르게 습관처럼 한다.


066 주요 이동수단은?

율이는 대중교통. 비터는 마법도 못쓰고 비트도 없어서 도보밖에 못한다.


067 밤에 잠이 안온다면 무엇을 하나요?

율이는 일어나서 게임을 한다. 비터는 근처 서성거리면서 산책.


068  (싫어하는 게 아닌)못먹는 음식이 있나요?

삭힌 생선이랑 젓갈. 냄새 때문에 입에 넣는 순간 토한다.


069 약한 신체부위나 기관이 있다면?

입안이랑 옆구리. 옆구리는 간지럼을 잘 타고 입안은 성감대다.


070 충동구매를 하는 편?

잘 안하는 편.


071 돈에 대한 생각은 어떤가요?

있으면 유용하고 편한 것. 없으면 살기 좀 팍팍하겠지-정도.


072 금전감각은 현실적인 편? 비현실적인 편?

약간 비현실적인 편. 자취하고 있어도 경제적으로 꽤 풍족한 편이라서 보통 사람이 느끼는 것보다 금전감각에 무디다.


073 좋아하는 옷과 어울리는 옷이 비슷하나요? 아니라면 옷 입는 스타일은 어떻게 절충하나요?

좋아하는 옷은 말끔한 스타일이고 어울림. 옷 입는 스타일은 와이셔츠 종류가 많아서 적당히 코디하는 편. 코디가 어려울 때에는 주변 사람에게 도와달라고 하거나 인터넷 찾아서 코디하는 편이다. 옷 입는 핏이 워낙에 좋아서 대충 입어도 말끔하게 나온다.


074 여행해본 나라는?

일본은 자주 갔고, 미국도 몇 번 다녀왔고, 홍콩은 한번 정도 다녀옴. 대학 졸업 전에 유럽여행 다녀오려고 계획 중.


075 비싼 옷 적게 사더라도 오래 입기 vs 싼 옷 많이 사서 짧게 입기

가격 안 보고 괜찮은 옷 사서 질릴 때까지 입기. 율이는 금수저다.

비터 옷은 그냥 레타미 이미지에 가장 어울리는 말끔한 스타일이 그거라서 골랐다.


076 향수는 뿌리나요?

진하지 않은 향으로 가볍게 뿌리는 편.


077 좋아하는 과목과 싫어하는 과목

좋아하는 과목은 사회경제랑 외국어. 싫어하는 과목은 물리, 화학.


078 종교

없음.


079 인간관계는 넓다 or 좁다

넓지만 깊이 있는 관계는 별로 없다.


080 전공 분야

호텔경영학.


081 씻는 빈도

하루에 한 번씩 샤워함.


082 돼지고기 vs 소고기

소고기.


083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일 때 머리나 몸이 가렵다면?

굴러다닌다. 다른 사람 앞에서는 장난으로 구른 것처럼 가장한다. 일단 구른다.


084  글을 쓸 때의 버릇

오른손으로 펜을 쥐고 왼손으로는 머리카락을 매만진다.


085 채식 vs 육식

골고루 먹는 편.


086 가정은 화목한가요?

겉보기엔 굉장히 화목한 가정이지만 열어놓고 보면 차별대우가 장난 아니다. 이 가정이 화목한 이유는 율이가 희생당해서 그런 것.


087 추울 때의 버릇은?

옷이나 담요를 둘둘 감싸고 웅크린다.


088 책상위에 꼭 있는 물건

스케줄 노트, 펜.


089 태어난 곳

대전


090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 중에 단 하나를 골라야한다면?

동생들을 고를 듯.


091 물건정리는 어떤 식으로 하는 편?

용도/사용 빈도에 따라서 수납함에 분류해두는 편.


092 제일 좋아하는 숫자

없다.


093 앉을 때의 자세

허리를 곧게 펴고 바른 자세로 앉음.


094 이어폰을 꼽는다면 볼륨은 어느정도?

중간보다 살짝 작은 정도.


095 앉아서 졸 때 어떻게 조는지?

고개를 푹 숙이고 앞으로 꾸벅꾸벅 거리면서 존다.


096 필통 속에 있는 것들

볼펜, 화이트.


097 손, 발톱은 언제 다듬나요?

조금 길어서 거치적거릴 쯤에 다듬는 편. 손톱은 게임할 때 걸리적거리면 바로 다듬는 편.


098 긴팔, 반팔 중 선호하는 것

긴팔. 반팔은 마른 게 두드러져보여서 썩 좋아하진 않는다.


099 라면 취향

불닭볶음면.


100 휴지를 고를 때 고려하는 것은?

적당히 쓰기 좋은 것.


101 많이 사용하는 물건은 한꺼번에 많이 사놓는 편인가? 아니면 떨어질 때 마다 사는 편인가?

떨어질 때마다 사는 편.


102 고백할 때 신중한 편?

일주일 정도는 진지하게 고민해본다.


103 필요 없는데 아까운 물건은 그냥 버린다 vs 그래도 모아둔다

그냥 버린다.


104 티켓, 영화표, 팜플렛 등은 사용 후에 어떻게 하나요?

정말 인상 깊거나 좋았던 영화라면 서랍에 넣어두지만 그렇지 않은 건 그냥 버린다.


105 도장, 싸인 중 선호하는 것or 자주 사용하는 것

싸인. 도장은 함부로 안 쓴다.


106 씻을 때 시원한 물 vs 뜨거운 물

뜨거운 물.


107 머리 감을 때 자연건조 vs 드라이

드라이.


108 종이가방은 모아 둔다 vs 버린다

가게 상표가 인쇄된 종이가방은 버린다. 문구점에서 살 수 있는 상표 없는 종이가방은 모아둔다.


109 운동화 vs 구두 vs 샌들

자주 신고 다니는 건 운동화.


110 장보러갈 때 비닐봉투 vs 장바구니

장바구니.


111 음식을 먹고 남긴다면 그것의 처리 방법은?

음식에 따라 다르지만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둔다. 본가에 있을 때에는 그냥 버림.


112 물건은 실용적인 것 vs 예쁜 것

실용적인 것.


113 남들에게는 별 거 아닌데 본인은 무서워하는 것은?

아버지한테 외면 받는 것.


114 캐릭터의 자존심의 강약은 어느정도인가요?

자존심은 살짝 낮은 편.


115 지하철을 탔을 때 캐릭터의 앉아있는 모습은?

다리를 모으고 단정한 자세로 앉아서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한다.


116 캐릭터의 입의 특징은? (입술 색, 입꼬리, 입술 두께 등)

율이는 입꼬리가 살풋 올라간 모양새고 입술 두께는 1:1.5비율로 적당히 예쁜 편. 입술이 자주 트는 편이라서 립밤 바르고 다니고 입술 색은 평범하다. 비터는 평소에 웃고 있어서 그렇지 원래 입꼬리가 약간 내려간 편이라서 인상은 냉담하다. 입술 모양도 예쁘고 색은 붉은 빛이 좀 적은 편이다.


117 화장을 한다면 어울리는 화장품 색은?

율이는 웜톤이 어울리고 비터는 쿨톤이 어울린다.


118 본인이 느끼는 성격과 남들이 보는 성격은 다른가요? 차이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별 차이는 없지만 주관적으로 자신을 안정된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옆에서 보기엔 언제 터질지 몰라 불안정한 상태처럼 보인다. 그리고 주관적으로 자신이 고구마라는 건 자각하고 있지만 객관적으로 봤을 때 본인이 생각하는 것의 5배 정도로 더 심한 고구마다.


119 필기구 취향은?

style fit. 심이 얇지만 필기할 때 잉크가 잘 안 끊기고 필기감이 좋은 종류 선호함.


120 50m,100m 달리기를 한다면 기록은 어느정도?

율이는 50m 달리기가 8.0초. 비터는 약 6.5~7.0 정도. 100미터면 x2 정도일까.


121 수영실력은 어느정도?

평범한 정도.


122 본인의 신체 노출은 어디까지 할 수 있나요?

율이는 신체 노출 안 좋아한다. 몸이 마른 게 본인한테는 꽤 심한 콤플렉스라서 상의 벗는 것도 싫어한 정도. 팔이나 다리 노출은 그럭저럭. 비터는 상탈도 OK임. 바지만 안 벗기면 됨.


123 머리가 어느정도 길어지면 어떻게 하나요?(ex 묶기,자르기)

율이는 미용실에 가서 다듬는다. 비터라면 아마 귀찮고 다듬을 여건이 안 나니까 반다나를 썼을 듯.


124 대화에서 이야기를 시작하는 쪽?

먼저 시작하는 편.


125 아프면 어떻게 대처하나요?

버틸 만 하면 얌전히 침대에 누워서 자거나 집에 있는 약을 먹는다. 며칠 가거나 심하다 싶으면 병원 감.


126 몸에 열이 많은 편, 아니면 몸이 차가운 편?

율이는 약간 차가운 편일 것 같은데 비터라면 열이 좀 있을 것 같다.


127 냉장고는 하루에 몇 번 여닫을까요?

그다지 자주 여닫진 않을 것 같다. 집에 들어갈 때 마실 거 사가서 먹고... 남은 반찬이나 음료수 넣어둘 때나 여닫으니까.


128 캐릭터의 집 냉장고에 대해 묘사해주세요

자취방에 있는 냉장고는 작은 사이즈의 평범한 냉장고. 본가에 크고 디자인도 예쁜 냉장고일 것 같다.


129 캐릭터가 자주 신는 신발을 묘사해주세요

주로 운동화를 신는다. 컨버스가 좀 많을 것 같고..... 끊으로 묶는 운동화를 주로 신음. 그리고 구두 중에서 운동화처럼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밝은 색상의 구두도 자주 신을 듯.


130 처음보는 사람에게 먼저 잘 다가가는 편인가요?

사교성 스탯만 10은 찍은 애라서 낯가림 없이 잘 다가간다.


131 웃을 때 특징, 혹은 웃을 때 자주 보이는 모습은?

웃을 때 상냥하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웃음을 많이 지어 보인다. 율이일 때나 비터일 때나 웃는 방식은 비슷함. 다만 비터 쪽이 인상이 좀 더 날렵해서 율이가 웃을 때만큼 상냥해보이진 않음.


132 더위를 타는 편 or 추위를 타는 편

율이도 비터도 추위에 약하다.


133 얼굴이 자주 붉어지는 편인가요?

자주 붉어지진 않지만 정말 못 참을 정도로 쪽팔릴 때에는 얼굴이 새빨개진다.


134 얼굴과 몸의 점의 갯수와 그 위치는? 특이한 점이 있나요?

그런 것까지 생각 안 해써.....


135 괴담이나 미신, 소문같은 것을 믿나요?

잘 안 믿는 편.


136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방법은?

곤란한 일이 있을 때마다 은근슬쩍 가서 도와준다.


137 엘리베이터 vs 계단

엘리베이터.


138 사진을 찍을 때 자주 취하는 자세는?

요즘에는 손가락 하트.


139 엘리베이터는 최소 몇 층부터 타야한다고 생각하나요?

3층까지는 걸어가지만 4층부터는 엘베ㄱㄱ


140 가장 좋아하는 날씨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맑은 날씨.


141 캐릭터가 과학에 대해 가지고있는 지식은 어느정도?

제대한 뒤로 다 까먹었음. 그냥 기초 과학 정도.


142 수학적인 머리는 어느정도일까요?

수학 꽤 잘 하는 편이었다.


143 식사는 규칙적인 편 인가요?

본가에 있을 때에는 밥을 같이 먹었으니까 규칙적이었는데 자취하면서 완전 망했고 식사가 너무 불규칙적이라서 위장도 좀 안 좋아졌음.


144 생일 선물로 받고싶은 것은?

어차피 받아봐야 동생들이 갖고 싶다고 하는 순간 뺏길 걸 아니까 특별히 없을 듯.


145  화가 날 때 겉으로 드러내는 편인가요, 속으로 삭히는 편인가요?

속으로 삭힌다.


146 놀랐을 때의 반응은?

동공강진.


147 울 때의 모습은?

우는 얼굴을 안 보이려고 필사적으로 얼굴을 감추거나 고개를 푹 숙이고 있다. 울음소리도 안 내고 숨만 끕끕거리면서 부들부들 떤다.


148 주변인이 울 때의 반응. 반응은 주변인과의 친밀도에 따라 달라지나요?

누가 울든 기본적으로 달래주는 편. 안 친한 사람이 울면 가만히 등을 토닥여주지만 가까운 사람이 울면 말없이 꽉 안아준다.


149 처음보는 사람이 본인에게 친절하게 대한다면 무슨 생각을 할까요?

율 oO(아버지가 호텔하는 거 알고 있나?)


150 게임을 할 때 선택하는 성별은 본인과 같은가요, 다른가요?

같음.


151 소중한 사람이 갑자기 죽는다면?

처음에는 믿기 어려워서 넋 놓고 있다가 죽었다는 거 깨닫고 나면 오열할 것 같다. 식욕도 죽어서 아무것도 안 먹으려고 하고 최소 한 달은 폐인처럼 살 듯.


152 흑역사가 있나요?

대학 신입생 시절에 술에 취해서 동기들 질문에 좋아하는 사람 곧이곧대로 발설했던 사건. 그 자리에 좋아했던 선배도 있어서 더 좃됐던 흑역사.


153 갑자기 모르는 사람이 울며 붙잡을 때의 반응은?

엄청 당황해하다가 일단 그 자리에서 달래준다.


154 거리에서 구걸하는 사람과 눈이 마주친다면? 적선을 한다면 얼마정도를 줄까요?

처음부터 다른 곳을 보려 했다는 듯 황급히 시선을 돌리고는 전화 받는 척하며 빠르게 지나간다.


155 개그 코드나 포인트는?

그냥 평범한 수준. 남을 비하하거나 저열한 농담은 불쾌해함.


156 감정표현이 풍부한 편인가요, 그렇지 않은 편인가요?

안 좋은 감정은 표현하지 않지만 좋은 감정은 꽤 풍부하게 표현하는 편이다.


157 어릴 때는 어떤 아이였을까요?

예의 바르고 착한 애였지만 또래에 비해 지나치게 어른스러웠다.


158 특별히 애정을 가지고 있는 책이 있나요?

딱히 없을 듯.


159 집에서 혼자있을 때의 모습은?

고딩 때 체육복 바지에 여행가서 사온 한자 적어진 티셔츠 입고 뒹굴뒹굴.


160 자신을 동물에 비유한다면?

멈뭄미.


161 거울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나요?

별 생각 없을 듯. 율이는 아마 조금만 더 키가 컸으면 좋았을 텐데~ 정도일까. 비터일 때에는 얼굴 물끄러미 보면서 “오프라인도 이러면 좋을 텐데.”하고 있을 것 같다.


162 본인에게 부모님은 어떤 존재인가요?

언제든 돌아설 수 있어서 무서운 사람들.


163 존경하는 사람이 있다면 누구?

딱히 없을 듯.


164 내기나 도박을 좋아하나요?

잘 안한다.


165 불확실성과 확실성 중 선호하는 것은?

확실성.


166 손톱길이는?

손끝에 맞춤. 짧게 유지.


167 개과 or 고양이과

순도 100% 개과.


168 타인과 싸웠을 때 화해의 방식은? 먼저 화해를 청하는 편인가요?

상대의 화가 가라앉을 때까지 눈치만 보고 있다가 나중에 먼저 화해를 청한다.


169 뒤끝이 있나요?

거의 없는 편. 섭섭한 건 속에 담아두고 티는 안 내는 편이라서 뒤끝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170 다룰 수 있는 악기가 있나요?

없다. 끽해봐야 리코더?


171 실제 나이와 외적으로 보이는 나이는 어떻게 다른가요?(동안,노안 등 포함)

율이는 약간 동안. 민증 검사는 거의 안 하는 편이지만 옷차림 때문이고 가끔 고딩처럼 입고 술집 가면 민증검사 할 때도 있다. 비터는 나이에 맞는 외모.


172 발 사이즈는?

율이는 265mm, 비터는 275mm... 남자 평균 발 사이즈 맞나?


173 타인과 관계를 유지하는데 있어서 본인이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배려.


174 캐릭터는 살면서 미안하다는 말과 고맙다는 말을 얼마나 했을까요?

셀 수 없이 많이 했다.


175 미안해와 고마워 중 더 많이 하는 말은?

미안하다는 말을 더 많이 했을 듯.


176 고맙다는 말을 주로 하는 쪽인가요 아니면 듣는 쪽인가요?

주로 하는 쪽.


177 겉 모습과 성격,행동의 갭은 어느정도

율이일 때에는 갭이 거의 없다. 장난스럽거나 가끔 하는 오버액션도 율이가 하면 딱 그 나이 대의 평범한 남자애 같음. 근데 비터가 하면 약간 갭이 있다. 아무래도 생긴 게 날카로워서...... 근데 이젠 익숙해서 비터가 뻘짓해도 다들 익숙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다. 하반신 때문인가......?


178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은 어느정도?

꽤 자신있어하는 편. 못하거나 실패할 거라는 생각은 거의 안 하는 편이다.


179 엄살의 정도는?

거의 장난 식.


180 캐릭터의 손의 특징은?

율이는 손 예쁜 편이다. 손가락은 길고 얇고 손 자체도 굳은살이 별로 없다. 오른손 중지에는 펜에 많이 눌려서 생긴 굳은살이 조금 있는 정도. 비터는 게임 커마라서 굳은살이 없는 걸로 묘사하긴 했지만 게임캐릭터가 아니라 실제 사람이었으면 손바닥 전체에 굳은살이 배겨있을 것 같다.


181 캐릭터의 코의특징은?

그냥 평범한 정도. 비터도 율이도 이목구비는 제법 뚜렷한 편. 비터가 콧대가 좀 더 높을 듯. 서구식 외모니까.


182 캐릭터의 피부의 특징은?

율이는 한국인 특유의 황색 피부. 잡티가 별로 없어 깨끗하고 평소 관리한 덕에 조금 뽀송하다.

비터는 햇볕에 많이 그을려 가무잡잡한 피부. 살짝 거친 편.


183 카페가면 주로 주문하는 것

초코 프라푸치노. 휘핑크림 많이.


184 캐릭터가 타인에게 가장 기대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금수저라는 걸 오픈했음에도 평범한 관계로 대해주는 것.


185 지적을 받았을 때의 반응은?

움찔거리다가 머쓱하게 웃으며 수용하지만 눈에 띄게 텐션이 다운되어있다.


186 주변인의 신발끈이 풀렸을때는 어떻게하나요?

신발 끈이 풀려있다면서 조용히 알려준다. 못 묶는다고 하면 대신 묶어준다.


187 춤에 대한 호불호와 춤실력은?

쑥스러워하지만 매우 잘 춘다.


188 캐릭터의 미적감각은 어떤가요?

평범한 수준.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한다.


189 좋아하는 동물은?

작은 강아지. 털이 복슬복슬한 걸 유달리 좋아한다.


190 캐릭터의 말년은 불행한가요, 행복한가요?

지금처럼 인생을 살아간다면 죽기 전까지 행복은 누려보지도 못하겠지.


191 지금의 성격에 가장 근본적인 영향을 준 것은?

그거야 아버지의 빻은 교육관.


192 타인과 자기 자신 중 더 우선시하는 쪽은?

타인.


193 타인과 자기 자신 중 어느쪽에게 더 엄격하나요?

자신.


194 캐릭터가 어린 시절 가장 좋아했던 사람은?

딱히 없었을 듯. 어렸을 때에는 동생들도 안 좋아했으니까.


195 키와 몸무게

율이는 173cm/68kg. 마른체형. 비터는 182cm/78kg. 탄탄하고 근육이 오밀조밀한 체형.


196 죽음에 대한 생각은?

다신 겪고 싶지 않은 것.


197 캐릭터가 자주 입는 옷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집에서는 고등학교 때 입던 체육복 바지에 헐렁한 티셔츠를 자주 입음.

밖에 나갈 때에는 남색&흰색 줄무늬 맨투맨에 베이지색 바지+운동화.


198 캐릭터의 친한 사람의 기준은?

자기 속 이야기를 꺼내놓을 수 있느냐/그렇지 않느냐.


199 캐릭터는 어떤 타입에게 약해지나요?

어른스러우면서도 능글능글한 타입 앞에서는 토끼 같아진다.

어린아이한테는 한없이 물러터짐.


200 캐릭터가 자주쓰는 단어

어라~?, 괜찮아.


201 캐릭터가 좋아하는 단어나 문장

같이 있어줄게.


202 캐릭터의 이름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뜻, 호불호,지어준사람 등)

燏 (빛날 율)은 남을 비추는 불빛 같은 사람이 되라는 의미에서 어머니가 지어줬던 이름이다. 본인은 이 이름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 비터(Bitter)는 게임 받아봤을 때 듣고 있던 노래 제목에서 따왔다.


203 외국어 구사실력은?

영어, 일본어는 현지인과 불편 없이 의사소통 할 수 있을 만큼 능숙하다.


204 글씨체는 어떤가요?

단정하고 번듯한 글씨.


205 원망하는 대상이 있다면?

아버지.


206 대화방식

장난스러운 어조로 말하지만 상대를 불쾌하게 할 만한 언행에는 주의하는 편.


207 피를 잘 보나요?

대량의 피는 잘 못 본다.


208 탄산이 들어간 음료는 잘 먹나요?

조아한다.


209 캐릭터가 어린시절 저지른 잘못은?

가출 했다가 경찰까지 출동했던 일.


210 본인의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것이 있다면?

잭이 죽었을 때 아무것도 못해줬던 것.


211 좋아하는 음료

사이다.


212 겁은 어느정도?

귀신은 안 믿는데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꽤 겁내는 편.


213 손에 음식물이 묻었을 때 빨아먹는다vs닦는다

닦는다.


214 캐릭터의 최후를 묘사한다면

머리가 터졌을 때에는 유언 남길 시간도 없이 즉사했었지.... 마지막까지 “어?”하고 멍청한 소리 내다가 파삭 했던가.


215 본인에게 의미있는 날짜

특별히 없다. 애인 있을 때에는 애인 생일이 특별하겠지만 지금은 애인도 없어서.


216 본인에게 의미있는 숫자가 있다면?

그런거 업서


217 이미지, 언어나 문자 중 더 선호하거나 익숙한 것은?

언어. 말로 하는 것에 더 익숙함.


'설정 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엘 나인 - 마마마 AU 설정 정리  (0) 2019.03.05
노엘 나인 - AFTER (수정 중)  (0) 2019.02.25
하은우 - 캐릭터만들기 (long)  (0) 2017.09.29
지율/비터 - 캐릭터만들기 (long)  (0) 2017.06.21
[설정] Crack Bitter  (0) 2017.06.07
Posted by H.우